충무로갤러리 12월 전시

 

Beyond the Surface

 

  • 전시기간 2021년 12월 8일(수) – 2021년 12월 16일(토)

  • 전 시 명  Beyond the surface

  • 참여작가 신보라, 은보경, 심미나

  • 개관시간 일, 월요일 휴관 / 오전 11시 – 오후 7시(화-금), 오전 11시 – 오후 6시(토)

  • 전시장소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27길 28 한영빌딩 B1

  • 관련문의 충무로갤러리 T. 02-2261-5055 / chungmurogallery@gmail.com

www.chungmurogallery.com

 

 

전시 소개

 

12월 충무로갤러리에서 3인전 ‘Beyond the surface’ 전시가 열린다. 캔버스 위에 색(色)은 작가들의 캔버스 안에서 각자 다양한 방법으로 공간감을 구현하거나 풍부한 감정선을 구축해 나간다.

세 작가의 캔버스는 단순한 평면으로 보이겠지만 그 안을 들여다보면 단순한 평면이 아닌 빛처럼 빛나거나 평면 안에서 어떠한 공간감으로 느껴지게 표현하는데 이는 수행성 (performativity)을 통해 작가들만의 핵심적인 미학을 담아내고 있다. 세 작가는 수행성을 통해 평면안에서 색(色) 이라는 소재로 캔버스를 구현해 나간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본인의 철학과 대상을 바라보는 각기 다른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만들고자 한다.

특정한 형태가 없기 때문에 회화의 화면은 직관적이고 감각적으로 미감을 드러내는 장치가 된다. 작가의 철학에 따라 다양하게 변모하는 평면의 캔버스 안에서 다양한 감각과 감정선을 느끼길 바란다.

 

 

작가 소개

 

신보라

 

2021  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 미술학과:회화 (Ph.D.) 서울(대한민국) 재학

2013  중앙대학교 일반대학원 서양화학과MFA) 서울(대한민국)

 

개인전

2007  Academy of Art University, Fine Arts: Painting (BFA), San Francisco(미국) 개인전

2021  ‘(un)Soul;scape’, 학고재 artcenter,서울(대한민국)

2021  ‘Soul;scape’, 갤러리너트,서울(대한민국)

2020  ‘Soul;scape’, 갤러리더플럭스, 서울(대한민국)

2020  ‘Beauty in Grace:신보라개인전’, 제뉴인글로벌컴퍼니주관, 서울(대한민국)

2020  ‘Soul;scape III’, AP Gallery,    서울(대한민국) 2019  ‘Soul;scape II’, CICA Museum,    김포(대한민국)

 

 

단체전    (한국, 미국, 중국 20여회)

2021  ‘646231개의감성을 넘어선 창조’아트랩코리아주관, 갤러리is, 서울(대한민국)

2021  ‘2021나래展’, 갤러리hoM,서울(대한민국)

2021  ‘아트랩기획초대전’, Space9,서울(대한민국)

2021  ‘Polaris’,토포하우스,서울(대한민국)

2020  ‘2020한성백제송파미술제’,예송미술관, 서울(대한민국)

2020  ‘2020나래展-나래 10’, 갤러리M·갤러리 일호·L갤러리·갤러리마롱, 서울(대한민국)

2020  ‘제39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비구상부문, 용인 옹기아트센터 미술관, 용인(대한민국) 2020 ‘V1. Texture & Painting’ 2020  신진작가 공모전, Artist Run Space Kimyo, 서울(대한민국)

2019  ‘Hello Stranger’, Gallery Vinci, 서울(대한민국)

2019  ‘찢어졌다붙는’, 갤러리라이프, 서울(대한민국)

2019  ‘Now here’, Gallery Blossom, 서울(대한민국)

2019  ‘Newtro 1920’, 잇다스페이스, 인천(대한민국)

2016  ‘Spring is Coming(春天来了), 2016-Fukubukuro(福袋)’, SanShang Contemporary Art Museum, 항저우(중국)

2015  광복70주년특별전 ‘가슴을 뛰게하는 태극기’展, 전쟁기념관, 국가보훈처, 서울(대한민국)

2015  ‘Art Busan’ , Bexco , 아트쇼 부산조직위원회,부산(대한민국)

2015  ‘K ART FAIR 2015’, 서진아트스페이스, 한가람미술관, 예술의전당, 서울(대한민국)

2014  Emerging Artists ‘Repetition’ curated by Hwain Eom, HERR, 서울(대한민국)

2014  ‘제 33회 대한민국미술대전’ (비구상부문) 특선, 한국미술협회, 서울시립미술관, 서울(대한민국)

2012  ‘Small Works Show’, CanneryGallery at Fisherman's Wharf, San Francisco(미국) 2011 ‘Annual Spring Show’, Academy of Art University, San Franciso(미국)

 

수상경력

 

2021  ‘2021 ARTICOVERY:온라인 작가 발굴 프로그램’, TOP 9, art 1, 대한민국

2020  ‘제39회 대한민국미술대전’, (비구상부문),대상, 한국미술협회, 대한민국

2014  ‘제33회 대한민국미술대전’, (비구상부문),특선, 한국미술협회, 대한민국

2011  ‘Annual Spring Show’, (Selected Works), Academy of Art University, 캘리포니아(미국) 레지던시

2020  장흥가나아뜰리에 8기 입주작가, 장흥경기도

 

 

 

한 사람의 인생은 그가 지닌 철학에 달려 있듯 물감 역시 제작자의 인생을 담는 그릇이기에 제작자의 철학에 따라 다양한 모습의 작품으로 변모한다. 제작자에 따라 물감은 어떤 모양을 나타내기도, 스토리를 전달하기도, 혹은 물감 그 자체로 어떤 의미를 내포하게 된다. 행위자에 따라 각양각색 변하는 물감의 유연함을 새삼스레 느끼게 된다. 유연한 그릇으로서 물감은 나의 발걸음을 남길 수 있는, 깊은 전통이 있으면서도 가장 순수한 지지체일 것이다.

하나의 문화 깊이 들여다보면 각양각색의 리듬을 확인하게 된다. 한 사람의 걸음걸이에서도, 말투와 손짓에서도, 상대방과 주고받는 눈빛의 동선에서도 아주 섬세하고 사소한 규칙들로 잘 짜인 운동성과 리듬감을 느끼게 된다. 그리고 신기하게도 서로 다른 문화권에서는 각기 다른 리듬을 경험하게 된다. ' -신보라 작가노트 중

작가 소개

 

심미나

 

2021 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 회화과 박사 수료

2019 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 회화과 석사 졸업

2015 인하대학교 미술과 졸업

2009 서울예술고등학교 미술과 졸업

 

개인전

2021, <빛으로 보다>, 개인전 경기문화재단 지원금 칠통마당, 인천

2021, <소거의 흔적>, 홍대 현대미술관,  서울 2018, <외로움 총량의 법칙>, 탑골미술관, 서울

 

그룹전

 

2021 감성을 넘어선 창조, 기획초대 단체전, 서울 2020  순간의 교집합, 유머감각, 서울

2019 중첩된 서사는 투명하다, 한중청년작가 교류전, 밀알미술관, 서울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 아트플래그전, 청주

2018  평화통일 기원 기금조성 특별전, 임진각평화누리공원 내 DMZ 생태관광지원센터, 경기

2018  한전아트센터 그룹전, 한전아트센터, 서울

2018  유니온아트페어, 성수에스팩토리, 서울

2017  신인작가지원사업 단체전-도약의 단초, 탑골미술관, 서울

2017  깊고짙은마음,  고양벨라시타, 경기

2015  화이트세일, 부평아트센터갤러리 꽃누리, 인천

2014  화이트세일, 부평아트센터갤러리 꽃누리, 인천

2012  다그리고전, 라메르 갤러리, 서울

 

 

심미나는 한병철의 <투명사회>와 같은 맥락으로 인간은 자기 혼자 있을 수 있는 공간을 필요로 하다고 말한다.  작품들은 과잉 된 사회 문제의 기록을 넘어 인간의 욕구가 투 영 된 미래 이미지의 과정이라 할 수 있다. 이것은 과잉 된 사회 속에서의 버려지고 낭비 되는 시간, 과다 데이터의 폭력과 절차에 의한 피로감으로 시작되었다. 포스트 미디어 사회에서 발생하는 과잉 생산과 이미지의 혼재 사회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개인적 사유와 행위를 시작으로 한다. 자기상의 유지를 시각적 이미지로 객관화 하며 온 전한 본인의 감정에 집중하기 위한 소거의 작업을 시작한다. 지우고 비우며 흔적을 남기는 붓질의 수행을 통해 자아 성찰의 시간을 제시한다. 현대는 모든 것이 과잉 된 상태다. 이러한 과잉 된 상태에서 벗어나 비움의 시간은 필수적이다. 비움을 통해서만의 내면의 성찰이 가능하며 비움만의 온전한 내면을 볼 수 있다. 그림은 어떤 것의 방해 없이 자신의 마음을 다루기 위함으로 지워내고 비워내며 흔적을 남긴다. -심미나 작가노트 중

 

작가 소개

 

 

은보경

 

2021 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 회화과 석사졸업 및 박사과정 재학

1998 숙명여자대학교 공예과 졸업

 

개인전

2021 갤러리인사아트 서울 개인전

2020 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 석사학위 청구전

 

그룹전

 

2020 The 26th CONTEMPORARY ART KOREA&JAPAN(갤러리H, 서울 인사동)

2021 The 27th CONTEMPORARY ART KOREA&JAPAN(갤러리 쿠보타 본관,도쿄 긴자)

2019 19th GPS exhibition: Beyond The Painting (HoMa,홍익대학교)

2019 11th 청주공예비엔날레 기획 특별전3 – 바람과 흔적

2017 제36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

2016 Postcards Exhibition A.I.R Gallery( 115plymouth street Brooklyn NY 11201)

2014 제28회 대한민국 회화대전 특선 전시(서울시립미술관,경희궁분관)

 

인간의 의식과 무의식은 명확히 구분해 낼 수 없다. 그것을 구분하는 자유의지 역시 의식이거나 무의식일 수 있기 때문이다. 작품을 할 때 계획을 세우는 일은 오히려 새로운 시도를 방해하고 무질서하게 그냥 그려본 것이 때로는 도움이 된 적이 있음을 기억한다. 선 과 면은 끊임없이 운동하여 서로를 견제하고 그 시작과 끝을 알 수 없다 이러한 뫼비우스적 과정은 연속체로 드러나고 내가 서있는 시공간의 통로가 된다.

나의 작품은 추상회화로 빛과 색채의 구사를 통해 과학이나 광학의 학문적 이론을 쫓았던 신인상주의적 성격을 띄고 있다. 캔버스 위에서 일종의 시공간을 추상적으로 재현하고자 하는데 그것은 개념의 공간일수도 물질의 공간일수도 있다. 표현하고자 하는 추상적 공간은 감성적 표현에 그치지 않고 보는 이로 하여금 하나의 영감 靈感으로 작용하고 궁금증이나 호기심을 불러 일으켜 회화적, 지적 소양에 대한 관심을 자극하는 곳이 되었으면 한다. -은보경 작가노트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