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기획전_​윤정미, 이원철 기획 [OFFONOFF오프온오프]展

  • 전시기간  2021년 6월 16일(수) – 2021년 7월 2일(금)

  • 전 시 명   윤정미, 이원철 기획_OFFONOFF오프온오프展

  • 참여작가  김민주초원, 김박현정, 김영경, 박승만, 송석우, 장유정

  • 개관시간  일, 월요일 휴관 / 오전 11시 – 오후 7시(화-금), 오전 11시 – 오후 6시(토)

  • 전시장소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27길 28 한영빌딩 B1

  • 관련문의  충무로갤러리 T. 02-2261-5055 / chungmurogallery@gmail.com

  •                 www.chungmurogallery.com

 

 

 

전시 소개

‘OFFONOFF’ 전시는 전시 제목대로 꺼지고 켜지고 꺼지고의 반복이다. 이는 참여 작가 각자의 사진 찍는 행위를 하는 과정들, 그리고 작업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반복들을 상징한다. 작가들은 여러가지 발전적인 반복을 거치며 작업을 계속하고 발전시키며 작가로서 성장해 나간다.

 

이 전시는 각기 다른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작업하는 작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

참여작가들은 김민주, 김박현정, 김영경, 박승만, 송석우, 장유정이며, 요즘 활발히 활동하는 대학원 재학중이거나 졸업생들이며, 주로 30대 작가들이다.

 

김민주초원의 ‘How Are You Today?’(2021) 는 작가가 대학병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환자들에게 동의를 구하고, 그들의 먹는 약들을 가지고 파스텔톤의 배경지 앞에 설치하여 촬영한 사진 시리즈이다.

 

각 사진들은 병원에서 사용하는 무빙 트레이 위에 인화된 약들이 진짜 약들처럼 설치되어 전시되기도 한다.

 

김박현정의 ‘유리 가가린 Glasses, Gagarin’ (2021)은 많이 알려졌지만, 실제로는 볼 수 없는 상황의 사진을 가공해 이미지를 제작한다. 비가시적 상황에서의 본다는 것의 감각을 다루며 이를 사진과 설치의 혼합 형태로 제시한다.

 

김영경의 ‘사라진 복식을 찾아서’ (2021) 는 의복에 관한 관심에서 출발한 사진들이다. 그는 농부가 사라진 가상의 미래를 설정하고, 사진, 3D, 입체작업을 통해 현재 농촌의 복식을 ‘기록’한다. 한편 이 과정에서 만들어진 작업물은 미래에 생활사박물관 혹은 농업박물관 내 전시되어 있을 농부의 옷과 관련된 컨텐츠를 상상하며 만든 것이다.

 

박승만의 ‘Analogue Modeling’ (2020)은 현실을 복제해 생산된 가상 현실 이미지의 특징을 현실에서 재현함으로써 3d 그래픽 이미지와 사진의 생산 방식을 전복시킨다. 이 작업에서 사진은 현실의 대상이 아닌 가상을 구현하는 도구로 작동한다.

 

송석우의 ‘(Un)consciousness’ (2021)는 아버지의 급작스러운 교통사고로 인해 중환자실을 드나들며 느낀 인간의 의식과 무의식의 경계를 특유의 감정적인 것과 함께 은유적인 언어의 확장성에 무게를 두고 구체적인 사건을 통해서 실재에 기반한 서사를 구축하는 새로운 작업을 선보인다.

 

장유정의 ‘Random’ (2020) 시리즈는 길가의 가로수로 심어져 있는 플라타너스 나무들의 표면으로 사진과 그래픽의 매체적 특징을 결합하여  사진의 픽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다양한 표현 방식과 기법을 실험하며 공간과 작품, 그리고 작품을 접하는 행위의 관계성을 통해 사진 매체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다.

 

이와 같이 본 전시는 젊은 작가들의 다양한 실험적인 새로운 작업들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충무로갤러리는 코로나바이러스 COVID-19 관련하여 국가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합니다

 

 

 

 

작가 소개

 

김민주초원 MINZOUCHOWON GHIM
2021 홍익대학교 산업미술대학원 사진디자인 재학
2008 계원예술대학교 사진예술과 졸업

 

개인전
2018 <사탕이 녹는 시간>, 레인보우큐브 갤러리, 서울
2014 <불가능한 작전, 미심쩍은 일들>, 사진공간 배다리, 인천
2010 <Childhood Area>, 갤러리 덕, 서울

 

그룹전
2021 <영등포아트뱅크>, 지하철 5호선 양평역, 서울
2020 <비스타아트>, 비스타 워커힐 서울, 서울
2019 <공간기억>, 김중업 건축박물관, 경기
          <가족의 정원>, 양평군립미술관, 경기
2018 <아트369>, 아트플레이스, 서울
          <Seamless>, 스페이스 캔, 서울
2016 <어제의 소설> 곽푸른하늘x김민주초원 , 회의실, 서울
          <모든 견고한 것들은 대기 속으로 녹아 사라지고>, 레인보우큐브 갤러리, 서울
2014 <19개의 방>, 더 텍사스 프로젝트, 서울
          <Our monster 개관전>, 대안공간 our monster, 서울
2013 <Kings>, 대안공간 이포, 서울
2012 <루키포토페스티벌>,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서울
2010 <라즈베리필드 soy x cho>, 소울그라운드, 서울
2008 <영 아티스트 소품展>, 코엑스 아쿠아 갤러리

2007 <HP TURN ON AWARD>, 노암갤러리, 서울
2005 <Doping Heart Party>, 클럽아우라, 서울
    <Show Me The Innerself>, 갤러리 스페이스 zip, 서울
2004 <Intel One Digital Day 일상.꿈.기억>, 갤러리 라메르, 서울
    <The Family>, 그린포토갤러리, 서울

 

수상,기금
2020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 청년예술가 사전연구 지원
2019 네이버 그라폴리오 창작지원 프로젝트 사진부문 선정
2018 대구사진비엔날레 포트폴리오리뷰 우수 작가 선정
          서울문화재단 최초예술지원
2009 서울 오픈 아트페어 SOAF 에멀징아티스트 콘테스트 선정
2004 Intel One Digital Day 공모 선정

 

레지던시
2020 무악파출소 아트커먼즈, 서울
2018 마리몬드하우스 x 스페이스 캔, 서울

 

아트페어
2020 <유니온 아트페어>, 스페이스 나인, 서울
2019 <유니온 아트페어>, 에스팩토리, 서울
2012 <아시아프>, 서울역 문화284, 서울
2009 <서울 오픈 아트페어> SOAF 에멀징아티스트, 코엑스, 서울

여느 때 보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많은 시대. 병원에서 6년간 아르바이트하며 경험한 것들과 신부전 말기의 어머니, 9가지 알레르기를 앓는 동생, 정신과 약을 복용하는 친구를 바라보며 시작하게 되었다. 한 사람이 건강을 위해 하루 동안 먹는 약을 수집하여 각각의 개인
당 한 컷의 사진으로 만들어 냈다. 병원에서 일하는 의사나 연구원, 직원이 아닌 사진가로서의 입장에서 익숙했던 약의 형태를 재조합, 새로운 형태로 생산하였다.

밝고 컬러풀하게 구현된 이미지는 부끄럽거나 부정적으로 느껴졌던 병을 바라보는 우리의 인식에 즐거운 처방전이 되길 바라며 당신의 건강하고 긴 삶을 응원한다.

김박현정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조형예술과 사진전공 전문사 졸업 (M.F.A)

경일대학교 사진영상학부 졸업 (B.F.A)

 

개인전

2021 호텔 나이아가라-베타, 새공간, 서울 [예정]

2019 0.29mm, Space55, 서울

2018 스케일그레이스케일, 공;간극, 서울

 

그룹전

2021 실종감각 : 상실, 몽타주, 팬텀, Gallery175, 서울

         온실열람(Reading in Greenroom), 공간일리, 서울

2020 유연한 경계 (Flexible Boundary), 대구예술발전소, 대구

          사이거리, Yart Gallery, 서울

          환경설정(Media Configuration Setting), 성북예술창작터, 서울

          상상의 기술 : 예술가의 책 프로젝트, 닻프레스 다크룸, 서울

2019 아이엠그라운드 (Iam Ground), 온수공간, 서울

2018 대구사진비엔날레 국제젊은사진가전 화법장치, 대구예술발전소, 대구

          사진비평상 수상자전, 반도갤러리, 서울

2016 visual intercourse 1456, kunshan art gallery, taiwan

          한중일국제사진교류전 트라이앵글, 갤러리인덱스, 서울

2015  chiangmai photo festival young aswan eyes thailand

 

프로젝트

2019 오퍼레이터, Platform Mortar, 고양

2018 공구리프리퀄,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극장, 서울

2017 공구리를 위한 준비운동, B104갤러리, 서울

2016 잠시전시, 한국예술종합학교 실험무대, 서울

 

수상 및 선정

2021 한미사진미술관 젊은사진가 포트폴리오

2018 제 16회 사진비평상 수상

 

출판

2020 TLC vol.1 : 상상의 기술, 닻프레스

 

레지던시

대구예술발전소

 

나는 사진매체에 대한 연구와 매체의 확장 가능성을 탐구하며 이를 사진과 설치의 혼합 형태로 제시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의 시각 매체들은 이미지로 통합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경향을 보이게 된데에는 (디지털)사진의 발달로 인한 LCD, 화면기술의 발달로 인해 이미지를 손쉽게 접할 수 있는데에서 출발한다. 실물 작품을 직접 보기에 앞서 우리는 스마트폰, 전자기기 등 여러 화면을 통해 전시에 가지 않아도 전시 전경 사진을 통해 전시를 볼 수 있게 되면서 여러 작업을 우선적으로 이미지로 마주하게 된다.

이러한 흐름에 맞추어 최근 매체들과 전시들은 흥미로운 이미지, 시선을 끄는 이미지, 이미지를 위한 이미지로 향하고 있다.

또한 최근 온라인으로 전환되는 시각 문화의 흐름에 따라 우리는 원본 작품을 직접 보는 방법 대신 새로운 감상 방식과 감각을 요청받는 것은 물론, 온라인 콘텐츠 및 플랫폼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온라인 콘텐츠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그 중심에는 ‘이미지’가 있다.

많은 전시들이 VR 전시로 대체 되기도 하지만, VR 이라는 것도 그 촬영된 이미지를 이어 붙이는 형태로, 실제 전시장에 와있는 것 처럼 환경을 구현하는 것이다.

결국 우리가 마주하는 것은 ‘이미지’다. 그렇기에 이미지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그 중에서도 이미지와 가장 가까이 닿아있다고 생각하는 ‘사진’ 매체를 중심으로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진행하고 있는 작업의 제목은 <오퍼레이터, 페인터, 에디터>다.

<오퍼레이터, 페인터, 에디터>에서는 사진을 이미지를 만들기 위한 ‘재료’로 바라보고, 이미지를 만드는 방식을 3가지 역할로 나누어 제시한다.

오퍼레이터는 카메라로 촬영한 이미지고, 페인터는 촬영된 이미지를 재료로, 이미지의 일부분만을 선택해 그 부분을 변형하거나 조합하는 방식으로 마치 팔레트에 짜인 물감처럼 사용해 이미지를 만든다.

에디터는 이 변형한 이미지를 다시 재료로 사용해, 영상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인 After Effect에서 분리된 레이어 하나하나에 움직임을 부여해 무빙 이미지, 즉 결정되지 않은 이미지로 만든다.

작업 <오퍼레이터, 페인터, 에디터>는 시각예술을 이미지라는 범주에서 보려는 시도다.

이미지의 제작방식, 이미지가 보여지는 형태에 대해 고민하며, 이미지라는 범주에서 매체의 구분보다는 이미지의 형태 변화로 바라보며, 그 중심에서 사진은 변화무쌍한 가능태로 ‘어떠한 형태도 될 수 있음’을 말하고자 한다.

김영경

2021 한국예술종합학교 조형예술과 전문사 재학

2017 중앙대학교 공연영상창작학부 사진학과 졸업, 학사

 

개인전

2019.12 “개시”, 스페이스 공공연희x카페 보스토크

 

단체전

2019.11 “한성대학교 예술가 레지던시 최종보고전”, 리홀아트갤러리

2019.11 “TAG 프로젝트”, 충무아트홀

2019.10 “같은 공간, 다른 시간”, 동강사진박물관

2019.7-2020.6 “동강국제사진제 거리설치전”, 동강사진박물관

2019.5 “삼선유람”, 369갤러리

2019.5 “한성대학교 레지던시 입주작가 중간보고전”, A&D 갤러리

2019.3 “빛, 골목에 스며든”, 369 갤러리

2018.12 “마을, 캠퍼스로 노닐다”, A&D 갤러리

2017.11 “스토리전”, 캐논갤러리

2016.11 “VISION”, 토포하우스

2016.3-4 “2015 미래작가상 전시”, 캐논갤러리

2014.4 “Nachtansichten Bielefeld 2014”,독일

2012.1-2 “태평스러운 망각”, 갤러리 이룸 아트페어

2017.6 “BAMA 부산 벡스코 사진특별전”, 벡스코

2017.2 “Romance Deficiency Disorder” (curated by Kim Kim Gallery), India Art Fair 2017

2016.12 “더스크랩”

 

수상경력

2015 “미래작가상” 박건희문화재단 / 사진

2014 “Nachtansichten Bielefeld 2014” 독일 빌레펠트 / 영상

 

레지던시

2018.9-2019.11 한성대학교 예술가 레지던시 2기 그 외 특이사항

2014 Bielefeld University 교환학생 프로그램 참가 (독일)

 

사라지는 복식을 찾아서—

본인은 복식을 매개로 한 이미지를 만들고, 기술발전에 의해 사라지는 복식 및 새롭게 생겨나는 복식을 ‘기록’하고 있 다. “사라진 복식을 찾아서-”는 농부가 사라진 가상의 미래를 설정하고, 농촌의 복식을 ‘기록’한 사진, 3D, 입체작업을 통칭 하는 말이다. 나는 농부가 사라지고 난 후 어느 생활사박물관 혹은 농업박물관 내 의식주 파트에 전시되어 있을 농부의 옷과 관련된 컨텐츠를 상상하며 작업을 만들고 있다. 본 전시 내 사진은 옷이 실제로 쓰이고 있는 상황을 보여주는 이 미지에 해당하며, 이는 이후로 다른 매체의 작업물과 함께 링크되어 보다 다양한 의미로 확장될 예정이다. 한 편 전통 적인 농촌 풍경에서 볼 수 있던 옷은 농업기술의 발달로 사라져갔고, 현재는 드론, 식물공장 등의 스마트농업 출현과 더불어 노동복의 종류 및 형태는 계속 단일화되고 있는 양상을 보인다. 나에게 복식을 추적하고 기록하는 것은 세상의 부정적인 일면을 찾기 위함보다는 개인적인 차원에서 우리 사회의 지향점을 계속 고민해보고자 하는 노력의 방편이 다. 더불어 이는 세상을 향해있는 모호한 의문을 구체화시키기 위한 행동이기도 한데, 이처럼 선택받지 못 하고 사라져 가는 옷은 시장논리에 의해 배제되는 노동 및 인간군상과 같이 수면 위로 드러나 있지 않은 것을 나타내주는 단서로 역할할 수 있지 않을까 추측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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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가 왔다. 전시 참여를 제안하는 전화다. 새로 하는 작업을 보여주고 싶지만 현상도 안된 필름만 한가득이다. 이전 작업을 보여주자니 참으로 심심하다. 그래서 창고에 각 잡고 대기 중인 작업 대신, 이제 막 유아기 단계를 지난 친구들을 다독여 전장으로 내보냈다. 아직 말랑한 작업을 전시로 내보일 결심을 하며 염두에 뒀던 것은, 이런 중간과정을 공유하는 전시트렌드가 미술계에 더 유연한 사고를 가능하게 해줄 것이라는 기대 혹은 우려와 입력값의 자리를 열어놓은 상황에서 제시하는 작업에 대한 리뷰, 그리고 썸띵 인터랙티브 및 성장형 OO이 대세인 오 늘날, 나 또한 성장형(?) 작가로서 시대흐름에 편승해보자! 라는 농담 한 큰 술이었다. 「본 글은 작업의 귀결점이라기 보다는 ‘앞으로, 이 사진들은, 다른 창작물과 함께, 이런 맥락 속에 놓여질 것입니다.’라 고 소개하는 사전 프리젠테이션에 가깝다는 점을 미리 안내드립니다.」

​박승만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조형예술과 예술전문사(석사) 과정
계원예술대학교 사진예술과 졸업

 

개인전
2019 아미의작가, 아미미술관, 당진
2017 Boundary, 팔레드서울, 서울

 

단체전
2020 대구사진비엔날레 특별사진전 ViewFindThe,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구
2019 넥스트코드, 대전시립미술관, 대전
2019 보이지 않는 표면, 갤러리 브레송, 서울
2019 ON THE GROUND, 팔레드서울, 서울
2018 보고도 못본척, B104갤러리, 서울
2018 PHOTOGRAPHY & GRAFFITI, 계원예술대학교미술관, 의왕
2018 돈의문이 열려있다, 서울도시건축센터, 서울
2018 날선 낯선, 돈의문박물관마을 G4, 서울
2018 273-8 #4, 계원예술대학교미술관, 의왕
2018 In The Middle Of Somewhere, 낭트보자르예술대학, 순천
2017 Mirae Award Story, 캐논갤러리, 서울
2017 여수국제아트페스티벌 "통", 엑스포아트갤러리, 여수
2017 JONA, 자운제갤러리, 고양
2017 MIX & MATCH, 구로구민회관, 서울
2017 리수갤러리 개관전, 리수갤러리, 서울
2017 2016 Mirae Award, 캐논갤러리, 서울
2015 ourHour-SUMMER ENDING, 슈퍼크런치, 서울

 

프로젝트
2020 리얼 디엠지 프로젝트 <경계협상>, 주프랑스한국문화원, 프랑스
2019 리얼 디엠지 프로젝트 <경계협상>, 주영한국문화원, 영국
2019 접경지역의 삶 DMZ아카이브, 문화역서울284, 서울
2018 Ile de Nantes Project / 도시재생 - K'ARTS, 낭트, 프랑스
2018 Suncheon Project - 낭트보자르예술대학, 순천 / www.campusseoulsuncheon.com

 

수상
2016 미래작가상, 캐논+박건희문화재단

 

출판
2018 Cica Art Now 2018, CICA미술관

나는 사진이 잘라낸 시간의 단면에서 뿜어져 나오는 또 다른 시간의 형상에 주목한다. 그 형상을 또다른 세계라 간주하고 현실에 기반한 사진에서 현실 너머의 것을 재현해낸다.
현시점에서의 사진 이미지는 그래픽 제작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진 디지털 이미지와 구분이 어려워졌다. 그래픽 기술의 발전에 따라 더욱 가속화될 것이며, 산업의 영역에서 이미 전복되었다. 기업은 더는 제품을 홍보하기 위한 사진을 찍지 않는다. 사진은 이미 3D로 대체 되었다.
이번 작업은 그래픽 제작 프로그램에서 사진을 모방하는 이미지를 만들어낼 때 발생하는 외관적 특징을 관심으로 시작된다. 이 특징은 사진을 모방하는 과정에서 기술적으로 현재 구현할 수 없는 결점이기도 하다. 이 결점을 기초로 3D 이미지 제작 과정 자체를 하나의 현실 너머의 또 다른 세계로 가정하고 이 세계의 외관적 특성을 현실에서 역으로 재현해내는 작업을 진행한다.
그 외관적 결점에는 피사체의 질감, 프로그램 제작 공간, 격자무늬 등이 있으며 이 결점들은 이 3D 제작환경을 하나의 세계로 가정하는 판단 기준이다. 3D가 현실의 이미지를 가상환경에서 재현해냈다면 나는 가상의 이미지를 현실환경에서 구현하고자 한다.

송석우

2021 홍익대학교 산업미술대학원 사진디자인 석사 졸업 (M.F.A)

2018 대구예술대학교 사진영상미디어학과 졸업 (B.F.A)

 

개인전

2020 Wandering Wondering, 아트비트 갤러리, 서울

2019 RECOLLECTION : 젊은 날의 초상, 팔레 드 서울, 서울

2018 IDENTITY : 정체성의 사유, 서진아트스페이스, 서울

 

그룹전

2021 OFFONOFF, 충무로갤러리, 서울

2021 XIV Krasnoyarsk Museum Biennale <Mirror Neurons>, 크라스노야르스크 박물관, 러시아

2021 러시아국제현대사진제 <Different Dimension>, 국립 노보시비르스크 현대미술관, 러시아

2021 온실열람, 공간:일리, 서울

2021 Object a; 시대의 욕망, 아트스페이스 루모스, 대구

2020 예술행위 이어가기 <LIGHT HOUSE>, 별관, 서울

2020 사이거리, 와이아트갤러리, 서울

2020 P-TURN, 예술지구P, 부산

2020 우리 없는 우리, SPACE55, 서울

2019 EDITABLE : 첨삭 가능한, 수창청춘맨숀, 대구

2019 PHOTO LA, Barker Hangar - Santa Monica, 미국

2019 보이지 않는 표면, 갤러리 브레송, 서울

2018 KUMA미술관 기획전 <PHOTOGRAPHY&GRAFFITI>, 계원예술대학교 미술관, 의왕

2018 Czong Institute for Contemporary Art <Youth #3>, CICA미술관, 김포

2018 대구사진비엔날레 국제젊은사진가전 <인식의 기초 ll : 화법장치>, 대구예술발전소, 대구

2018 기울어진 수평, 로우갤러리, 파주

2018 제17회 동강국제사진제 거리설치전 <영월햇살>, 동강사진박물관, 영월

2018 날선 낯선, 돈의문 박물관마을 G4 갤러리, 서울

2017 국제젊은사진가전 <인식의 기초>, 예술상회 토마, 대구

2017 제4회 한/중/일 연합전 <A.U.P.E>, 중부아트스페이스, 고양

2017 TAKE UP, 대구문화예술회관 미술관, 대구

2017 경남국제사진페스티벌 <현대사진의 미래>, 3.15아트센터, 창원

2017 제10회 전주국제사진제 <ICVAF>, 전북예술회관, 전주

2017 공존회로, 울산박물관, 울산

2013 플라잉 두 번째 이야기, 관훈갤러리, 서울

2013 PROJECT DADA, 이앙갤러리, 서울

2012 표현의 발상, 석암미술관, 대구 수상 및 선정

2020 'ONLINE EXHIBITION : Wandering Wondering' Selected Artist in TOFU MAGAZINE, TOFU COLLECTIVE, 덴마크

2020 'Keep an eye on Asian Artist' Selected Artist in ACA, ASIAN CONTEMPORARY ART, 프랑스

2019 Tokyo International Foto Awards ‘Silver’ in Fine Art, TIFA, 일본

2018 International Photography Awards ‘Silver’ in Monograph, IPA, 미국

2018 경기문화재단 미술품 활성화 작가 공모 지원 기금 선정, 한국

 

출판

2020 Wandering Wondering, 공간291, 한국

2018 IPA Book 2018, IPA(International Photography Awards), 미국

 

레지던시

2021 École de Ami 입주작가

2020 예술지구P 입주작가 소장

2020 부산시립미술관

2019 국립현대미술관 정부미술은행

2018 CICA미술관

 

(un)consciousness

2020년 11월 말 아버지의 교통사고로 인해 중환자실로 들어가시게 되었던 사건을 통 해 비롯된 작업이다. 전술한 사건의 연장선으로 느낀 것들을 기반으로 인간 존재에 대 한 관심이 생기며 인간의 의식과 무의식에 대해 통찰하는 직접적인 계기가 되었다. 인 간의 의식은 주변부에 위치하고 있는 무의식의 존재와도 깊은 연관을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인간에 대한 사유와 감정 형태는 명료한 의식세계의 기반으로 설계된다고 생각 했다. 삶에서 발생되는 여러 사건들 중, 상실감으로 남은 감정과 대면하는 본인의 자세 에 대한 스토리와 이를 치유하기 위한 행위는 인물과 오브제 등등을 통해 직면하고 기 록하는 것으로 상황 속에 담아내고자 하였다.

의식과 무의식의 경계의 존재를 특유의 감정적인 것과 함께 내가 추구하는 것들이 은유적인 언어의 확장성에 무게를 두고 구체 적인 사건을 통해서 실재에 기반한 서사를 구축하며, 상처와 희망, 기억과 망각, 자아의 확장과 분열 등의 문제를 제기하면서 다양한 감정을 유발하는 은유적인 서사로 이미지를 제작 하였다.

장유정

2021 홍익대학교 산업미술대학원 사진디자인 재학

2018 서울예술대학교 학사 졸업

2017 서울예술대학교 전문학사 졸업

 

그룹전

2020 <MIX&MATCH> 아미미술관, 당진

2019 <ㅇㅇㅈ?ㅇㅇㅈ!> 신촌창작놀이센터, 서울

 

길을 걷다보면 가로수로 삼어져있는 플라타너스 나무와 마주하게 된다. 가로수는 인간에 의해 심어지고, 나무는 자라면서 무작위한 무늬를 만들며 또 다른 자연의 영역을 만든다.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이 무늬들은 마치 주사위를 던져서 어떤 숫자가 나올지 모르는 상황과 유사하다. 나는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결과를 마주하고 그것을 사진으로 수집하여 정사각형의 픽셀로 재구성한다. 픽셀들은 모여서 이미지를 구현하고 그 이미지들은 다시 픽셀처럼 모여 또 하나의 이미지를 구성한다.

<RANDOM> 시리즈는 우연 속에서 좋은 결과가 나오길 기대하는 우리의 바람과 인간이 통제할 수 없는 보이지 않는 무언가에 대한 작업이다.